한림대학교 교육혁신센터

<사진설명: 2022학년도 1학기 문제해결형 융합프로젝트 교과목 [프로그램 개발과 평가] 민·관·학 협력 리빙랩 포럼(이강 교수)>

□ 한림대학교(총장 최양희)는 4월 1일  교육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학년도 1학기 문제해결형 융합프로젝트 교과목인 '프로그램 개발과 평가(서인해/이강 교수)'에 대한  민·관·학 협력 리빙랩 포럼을 개최하였다.

□ 이번 학기 '프로그램 개발과 평가' 교과목은 춘천시와 협력하여  '춘천형 마을 복지 플랫폼 개발'을 추진한다.

□ 이번 포럼에는 춘천시 복지정책과와 소양동 등 7개 동 행정복지센터 11명과 춘천 소재 복지관에서 6명, 프로젝트 참여 학생 18명, 교육혁신센터(센터장, 연구원) 등이 참여하였다.

□ 프로젝트 지도 교수인 이강 산학협력교수는 “이번 포럼은 그동안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해 시행해온 다양한 리빙랩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PBL 교수·학습법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 된 것 ”이며, “학생들의 전문적인 문제해결 역량 강화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씽크탱크로서 대학 위상 확립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(※. 관련 기사 일부 발췌, http://www.enews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560482)

□ 한편, HHL+ 교육모델인 문제해결형 융합프로젝트 교과목은 「Hallym Vision 2030+」의  실행 계획인 '학생 역량 향상'의 주요 추진 내용으로 대학(전공)과 지자체/기업이 협력하여  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PBL 기반 수업을 통해 도출하는 융합 교과목이다.

□ 문제해결형 융합프로젝트 교과목 개발은 한림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, 지역과 협력하는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과 선진인재 양성을 위하여 전공 및 교양 교육과정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.

□ 이를 추진한 간진숙 교육혁신센터장은 "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은 창의·융합적 사고와 소통,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PBL 기반 융합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.'고 강조하며, "문제해결형 융합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이룰 수 있다."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