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림대학교 교육혁신센터

<(맨 왼쪽에서 세 번째) 최성찬 부총장, 한국대학신문 제공>

□ 한림대학교(총장 최양희)가 10일(목) 한성대학교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 (사)아시아교육협회 주관 『2023년 HTHT 일반대학 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총장 간담회』에 참가했다.

□ HTHT 대학 컨소시엄은 인공지능(AI) 시대 모두를 위한 High Touch High Tech 교육모델을 교육 현장에 실현하기 위한 컨소시엄으로, 일반대학 15개교, 전문대학 23개교, 대학원 3개교 등 41개교가 참여하고 있다.

□ 이날 참석한 HTHT 대학 컨소시엄 15개 일반대학 분과 총장들은 인공지능(AI) 기반 대학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실현을 위한 추진 목표에 합의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 (사)아시아교육협회와 회원대학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□ 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성찬 부총장은 “인공지능(AI) 시대, 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 HTHT 교육은 미래를 결정할 질문에 대한 해답”이라며 “업무협약을 기점으로 한림대는 챔피언 대학으로서 HTHT 교육 실천을 위해 앞장설 것”이라고 말했다.

□ 한편, 2022년 HTHT 챔피언 대학으로 선정된 한림대학교는 지난 2020년부터 ‘HTHT 대학 컨소시엄’ 일반대학 분과에 참여하여 교육혁신센터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적응형 학습(AI-AL) 교육모델을 비롯한 맞춤형 교육에 대한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다.